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은 제17대 신호철 병원장이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10월 27일까지 3년이다. 신호철 병원장은 서울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대한스트레스학회 회장, 강북삼성병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