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사내외 행사를 전개했다.
휴런은 커피전문브랜드 인더스트리얼커피(대표 윤명상)와 협력해 세계 뇌졸중의 날 맞이 컵홀더 이벤트를 진행했다.
세계 뇌졸중의 날 당일 인더스트리얼커피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뇌졸중 전조증상을 알리고 기념 컵홀더를 배부했다. 고객들은 컵홀더를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며 뇌졸중의 날을 함께 기념했다.
이 외에도 휴런은 직원들 뇌졸중 이해도를 높이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휴런 뇌졸중 연구팀장 김도현 박사 사내 강의를 진행했다.
신동훈 대표는 “뇌졸중은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누구나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며 “많은 직원들이 뇌졸중 전조증상을 배울 수 있길 바라며 이를 활용해 혹시나 있을지 모를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