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범 아주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64차 대한체열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체열학회는 1991년 창립된 체열의학회와 2000년 창립된 대한체열진단학회)가 통합해 만들어진 학술단체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 의료의 발전과 더불어 체열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코로나 등 전염성 질환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체열 촬영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