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소아 환우 치료를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변우석이 개인적으로 진행했으며 소속사인 바로엔터테인먼트도 뒤늦게 알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한 변우석은 '역도요정 김복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 속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