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이승규)과 서울대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센터장 김효수)는 오는 22일 노보텔 앰베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제8회 미래의학국제포럼’를 개최한다.
‘Open Innovation for Advanced Biomedical Scienc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산, 학, 연, 병, 벤처를 연계하는 개방형 혁신의 장(場)이 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했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지난 2016년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가 설립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
미래의학 분야에서 싱크탱크 역할을 넘어 혁신 창업 기업을 위한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촉진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유망 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다양한 보육 및 투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망 기술의 사업화에 안정적인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업과 전문가, 투자자와의 만남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미래의학춘계포럼'과 '미래의학국제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그 일환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초록집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