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 차병원 비뇨의학과는 최근 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와 함께 충북 음성군에서 전립선을 비롯해 배뇨장애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에는 강남차병원 비뇨의학과 권성원‧이태호 교수, 일산차병원 송재만 원장, 분당차병원 비뇨의학과 박동수 교수 등이 참여해 전립선 및 배뇨장애 등을 겪고 있는 어르신 550명을 진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