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정형외과 질환’을 주제로 올해 세 번째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인근 개원의를 대상으로 외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형외과 질환에 대한 강의와 인공지능 의료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
30여명의 지역 전문의와 개원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강좌는 윤형조 진료부장(정형외과)이 좌장, 정휘수 수련교육실장(가정의학과)이 사회를 맡았다.
프로그램은 외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깨 질환, 무릎 질환, 수부 질환, 인공지능과 의료 등 총 4개 강연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윤형조 진료부장은 “지역 개원의들과 정형외과 의료의 질 향상과 새로운 치료전략 흐름을 토론하며 환자중심 의료를 위한 다양한 진단, 치료법을 공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