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회장 이진우)는 제10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로 김건상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의학공헌상'은 국내 의학 발전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건상 명예교수는 의학학술 단체의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