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 이준호씨가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준호씨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소아청소년 환자 수술, 이식 및 재활 등의 치료비와 정서지원 프로그램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준호씨는 오래 전부터 JYP엔터테인먼트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한 자원봉사 음악회에 참여하고, 병동을 찾아 환아들을 격려한 바 있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