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은 최근 '인터벤션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인터벤션 치료는 수술 없이 영상의학적 기술을 활용해 최소 침습 방식으로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술로, 혈관조영장비와 초음파 등을 이용한 비혈관계 및 혈관계 시술을 포함한다. 센터는 수술실이 위치한 3층에 자리잡아 응급상황 발생 시 동선을 최소화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