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마디신경외과의원 심재현 원장(고대의대 82학번)이 최근 모교인 고려대학교의료원에 발전기금 1억37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의과대학 후배들을 위한 교육 및 연구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