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가 ‘202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건강검진센터 부문에서 13년 연속 수상을 차지했다.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는 1980년 대한민국 최초 건강검진센터로 출발해 40년 넘게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강검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고객의 건강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예약부터 결과 상담까지 모든 과정을 전문 의료진이 직접 책임지는 체계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최신 검진장비를 도입하고 정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차별화된 경쟁력 중 하나다.
2023년에는 256채널 CT와 초음파, 유방촬영 장비를 새롭게 교체했으며 2024년에는 최신 기종의 3T 해상도를 갖춘 MRI와 내시경 장비를 교체 도입해 한층 정밀한 검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고객이 한 공간에서 모든 검진을 마칠 수 있는 원스톱 동선을 구축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사후 관리에서도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생건강관리 서비스는 단순히 검진결과를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운동, 영양, 스트레스 관리와 같은 생활습관 개선 컨설팅을 포함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 개개인의 건강관리 주기에 따라 맞춤형 추적검사를 안내하며, 평생 건강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설계됐다.
고객의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공간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프리미엄 검진 고객에게 개인화된 공간을 제공하고, 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해 대기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인석 센터장은 “13년 연속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선정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