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탁 앤텍컴 회장이 중앙대의료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의료원 진료 질(質) 강화 및 연구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호탁 회장은 중앙대 정경대학 통계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 중앙대에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철희 중앙대의료원장은 “후원금은 모교 성장에 발맞춰 의료원 위상을 드높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