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소재 한 병원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언.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달서구에 있는 A병원 측은 5만원권 한장이 현금 자동입출금기에 입금이 안 돼 위조지폐로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 이 병원은 전날에도 5만원권 한장이 위조지폐로 보인다며 경찰에 알렸었던 상황.
이와 관련, 경찰은 지폐 조사 결과 위폐로 확인돼 수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 이번에 신고된 위폐는 매우 정밀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