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생명과학 분야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 세계적 권위자인 데이비드 베리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의학박사 학위 및 매사추세츠공대(MIT) 생물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생명과학 분야 등에서 200개 이상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모더나를 비롯한 30여 곳의 기업 창립에 참여했고,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UN SDSN) 리더십 위원회 명예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베르티스는 혁신 리더, 발명가, 기업인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데이비드 베리 박사와 협력해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세계 무대에서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기술 분야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향후 베르티스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기술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고 의료 분야 혁신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