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14일 외래 1관 4층 대강당에서 간호사 입사 1주년을 기념하는 ‘2024년 신규간호사 북돋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간호사 직업에 대한 긍지 및 환자 중심 마인드를 함양하고,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병원은 지난 1년간 임상 현장을 함께 한 신규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신규간호사들이 1년간의 경험을 나누고, 향후 간호사 생활을 더욱 힘차게 이어갈 수 있는 동기부여의 시간이 됐다. 선배 간호사들의 응원 메시지는 감동을 더했다.
병원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상호 존중하는 근무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안생 간호부장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통해 깊이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