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동헌)이 청각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 및 청각 재활 프로그램과 사회 적응 활동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KT 꿈품교실'을 열었다. 3월 12일 열린 개소식에는 양동헌 병원장, 김병균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