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라이프 - 선정
최희준 삼성창원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장, 美 인튜이티브재단 연구 7만2000불 수혜
데일리메디 기자 (dmedi@dailymedi.com)
2025.07.29 15:54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최희준 센터장이 국내 유방외과 전문의 최초로 미국 인튜이티브재단 연구자로 선정됐다.인튜이티브재단은 세계적인 로봇수술 시스템 개발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비영리재단으로 전 세계 의료진과 과학자를 대상으로 로봇수술 관련 임상 및 기술 연구, 교육, 훈련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 교수는 이번 지원을 통해 로봇 유방 보존절제술 효능과 안전성을 비교하는 다기관 무작위 연구를 수행한다.이는 국내 유방외과 전문의 중 처 사례로 총 7만2000달러(한화 약 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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