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은 10월 16일 ‘행복한 출산’ 캠페인을 개최했다. ‘온리 차 데이(Only CHA Day)’라는 이름으로 일산·분당·구미·강남 차병원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출산한 산모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난임 치료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성공한 산모부터 자연분만을 경험한 산모까지 다양한 여성들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저출산 시대에 임신과 출산 가치와 기쁨을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교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