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로비에서 2025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함께 하는 나눔, 함께 하는 호스피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국제성모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안내 △호스피스·완화의료 바로알기 퀴즈 및 경품 추첨 등의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