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근 양산부산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25 첨단재생의료 연례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첨단재생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전 교수는 현재 세포유전자융합치료센터 센터장으로서 ‘소아조로증 세포치료를 위한 고위험 지원사업’ 과제에 최종 선정돼 임상연구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