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춘이 지난 2월 5일 오후 3시. 순천향대서울병원 앞은 내원객들 발걸음으로 활기를 띠고 있었다. 주차장에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고 도로변에서는 안내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교통을 정리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병원 주변에는 "중증·응급치료에 인간사랑을 더합니다"라는 슬로건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어 병원의 지향점을 엿볼 수 있었다. 또 의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합격자를 배출했다는 성과도 함께 내걸어 병원 위상을 강조하고 있었다.
본관 1층 대기 공간에는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이 키오스크 주변에 모여 있었고, 일부 진료과 대기석은 환자들로 가득찬 모습도 관찰됐다. 특히 흉부외과 등 일부 진료과 입구에는 제약사 직원 출입을 제한한다는 안내 문구와 함께 환자들에게는 녹음·녹취를 금지하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
로비 한편에는 폐렴, 영상검사, 약제급여 등 6개 항목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평가 1등급을 획득했으며, 의료질 평가에서도 10회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는 안내문이 부착돼 병원의 성과를 홍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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