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9일 이태원 참사 추모공간인 '별들의 집'을 방문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심평원은 이날 제도 관련 사항을 공유하고 유가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10·29 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피해자들에게 지원되는 항목은 총 4가지다. 구체적으로 질병 및 부상과 후유증 치료에 소요되는 급여 진료비, 의료비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인정된 비급여 진료비, 원외처방 약제비, 보조장구 구입비가 지원된다. 홍승권 심평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