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탄소중립경영대상 수상
24.11.22
서울의료원은 지난달 뇌실내출혈로 뇌사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에게 심장과 폐, 간, 좌우 신장을 기증해 5명에게 새 생명을 찾아줬다고 밝혔다. 뇌사자 관리업무 협약기관으로 지정된 서울의료원은 뇌사자 신장 1개를 먼저 이식받을 수 있는 우선권에 따라 원내에서 신장이식을 진행했다. 나머지 기증 장기는 이식 대상자가 기다리는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