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최근 노을공원 생태숲 조성을 위해 집에서 키운 도토리 묘목을 상암동 노을공원에 옮겨 심는 친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겨울 유한양행 임직원 160명이 4개월간 집에서 씨앗을 발아해 도토리 묘목을 키웠고, 이를 임직원 봉사자 및 가족 30명이 직접 참여해 노을공원에 옮겨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