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1월 10일부터 정밀의학 유전자클리닉 진료를 시작했다. 정밀의학 유전자클리닉에서는 의사, 유전상담 전담간호사로 이뤄진 의료진이 사전 상담을 통한 위험도 평가와 가계도 분석을 실시한 후 유전자 검사 및 결과에 따른 맞춤 상담, 추적 관찰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