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김경종)은 12월 12일 광주 남구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을 찾아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병원은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예전보다 발길이 끊겨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