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우리아이들병원(병원장 김민상)은 최근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놀이터형 도서관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아르콘이 운영하는 사회공헌 사업인 ‘현대해상 마음심터’ 도서관은 총 8평 규모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비치된 1000종의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휴게시설 등도 갖춰졌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