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서울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유은선 교수 연구팀이 조혈모세포이식실 신규 오픈 후 최근 청소년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첫 청소년 조혈모세포이식 주인공은 16살 A군이다. 지난 10월 7일 의료진과 조혈모세포이식실 관계자들은 A군 퇴원을 축하하며 꽃다발과 케이크 등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