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의료 통·번역 활동가 양성 지원"
24.04.20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주)효성, 기아대책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롱토 지역에서 지역주민 18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 체결한 베트남 ‘미소원정대’사업 협약에 따른 첫 활동인 이번 의료봉사에서 병원은 심장혈관외과, 내과, 안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진단검사의학과의 의료진과 약국, 초음파, 물리치료 등 봉사단 27명이 진료와 검사, 투약, 치료를 진행했고 효성 베트남 사업장 임직원 100여명이 통역과 안내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