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해인 2019년 새해 첫 날,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에서 엄마 이혜림 씨(33)와 아빠 우명제 씨(37) 사이에서 태어난 여아 우성이(태명)가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엄마 이혜림 씨는 “기다렸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줘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며 “2019년 첫 아기를 낳아서 더욱 기쁘고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고 말했다. 아빠 우명제 씨도 “건강하게 태어나서 고맙다”며 “튼튼하고 똑똑하게 잘 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