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환자안전의 날’ 행사
24.09.16
서지윤 간호사 사망사건 시민대책위원회(시민대책위)는 2일 서울의료원 1층에서 1주기 추모제를 개최하고, 서울시에 진상대책위원회(진상대책위)가 제시한 권고안 즉시 이행과 서간호사 추모비 설립을 요구했다. 지난해 9월 진상대책위는 서간호사의 사망이 직장 내 괴롭힘과 연관 있다고 결론짓고 서울의료원 인적쇄신, 간호인력, 노동환경 개선, 경영진 징계 및 교체 등에 관한 34개 권고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