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대량 환자 발생을 가정한 재난대응 모의훈련 및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재난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남원의료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훈련은 인근 쇼핑센터 붕괴로 5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 이 중 30명의 환자가 이송되는 것을 가정하고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