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석우, 서울아산병원 2000만원 기부
2022.12.08 11:25 댓글쓰기




서울아산병원은 "배우 강석우씨가 소아암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2000만원을 병원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강석우 씨는 "어른도 견디기 힘든 병마를 작은 몸으로 꿋꿋이 이겨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 아픈 아이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치료를 끝까지 잘 마치고 넓은 세상에 나가 맘껏 뛰어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강석우 씨와 아내 나연신 씨가 출연한 베지밀 광고 모델료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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