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참여 의료기관 확대·사후관리 등 내년 상반기 발표
보호자 없는 병동을 표방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를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중소병원의 간호 인력난, 중증환자 배제 등의 문제 해결에 나선다.특히 복지부, 의료계, 환자단체가 모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질 제고 및 참여 의료기관 확대, 사후관리방안 등 종합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내년 상반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7일 오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발전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의 1차 목적인 간병이 충분히…
2022-12-08 12:3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