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유럽 등 588명 환자 대상 유효성 평가 착수
JW중외제약과 LG화학이 차세대 통풍치료제 개발을 놓고 속도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24일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에 대한 다국가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개발 단계가 조금 앞선 곳은 LG화학이다. LG화학이 개발 중인 '티굴릭소스타트'는 이번달 미국FDA에서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 유럽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글로벌 3상 임상에는 총 2600명의 환자가 참여할 예정이다.LG화학은 특히 국내에서는 알로푸리놀 직접 비교하는 임상 3상을 신청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2022-11-25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