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사후 성과보상' 등 개선안 보고…"의료기관 자발적 참여 유도"
뇌혈관질환 환자가 급성기 의료기관 퇴원시 지역사회와 연계되도록 지원책이 마련된다. 특히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추가 보상체계를 마련, 의료기관의 자발적인 참여와 질 향상을 유도하게 된다.보건복지부는 23일 2022년 제2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급성기 환자 퇴원 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 시범사업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정부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합병증 및 잔존하는 장애 등으로 인해 의료와 복지 분야에 다양한 서비스 수요가 있는 뇌혈관질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환자지원팀의 퇴원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의…
2022-11-23 18:5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