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지식재산 정책포럼서 '영향평가 결과' 공개…"제도 안정적 운영"
SGLT-2억제제 계열 당뇨약 '엠파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이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획득한 후발의약품 수가 가장 많은 성분으로 나타났다.우판권 획득 통지(후발) 의약품은 꾸준히 늘며, 우판권 획득을 위한 특허 분쟁 과정에서 오리지널사와 제네릭사 간 균형이 맞춰지면서 허가특허연계제도가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됐다.이명희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선임연구원은 15일 '2022년 의약지식재산 정책포럼'에서 이 같은 허가특허연계제도 영향평가(2012~2021년)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2015년 3월부터 시행된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는 우선…
2022-11-16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