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논의 안건 두고 이견…비대면 진료 법안은 상정 안될 가능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2 법안심사소위원회(법안소위) 일정이 연기됐다.여야 간사 간 법안소위 논의 안건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못 한 탓인데, 공공의대 관련 이견이 컸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에서도 공공의대 관련법 회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보인다.의료계 관심을 모았던 비대면 진료 법안은 상정 안건으로 논의되지 않았다.14일 국회 등에 따르면 여야 보건복지위 간사는 15일과 16일 예정됐던 법안소위 개최를 연기했다.야당 보건복지위 관계자는 상임위 소속 의원실에 “여당과 안건 합의…
2022-11-15 05: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