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임신 중 항우울제 복용이 태어난 자녀의 신경발달 장애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대학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의 엘리자베스 수아레스 약리역학 교수 연구팀이 메디케이드 보험 청구 분석 자료(MAX: Medicaid Analytic eXtract, 2000~2014)와 IBM 보험 청구 분석 자료(IBM MarketScan Research Database, 2003~2015)에 수록된 총 3백18만 건의 임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
2022-10-07 06: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