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원 치매학회 이사장, 국감 증인 참석…복지부 "예방프로그램 개발 진행"
사진제공=국회 보건복지위 전문기자협의회양동원 대한치매학괴 이사장이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서 인지중재치료의 건강보험 급여화를 촉구했다.현재 복지관·치매안심센터 등에서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는데, 효과가 검증된 인지중재치료 도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양 이사장은 “경도인지장애는 치매로 아주 쉽게 넘어가는 그룹이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며 “약물치료는 한계가 있고 효과가 검증된 인지중재치료를 활용해야 하는데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못 하고 있다”고 호소했다.이어 “디지털 형태의 인지중재치료는 효과…
2022-10-06 1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