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1회 회의 진행, 업계 "기존 규정 적용하는 선에서 협의 중"
감기약 등에 대한 사용량-약가연동제(PVA) 적용 논의가 본격화됐지만, 약가인하 제외 협의는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PVA 예외 규정을 적용해서 약가인하 폭을 좁히는 수준의 논의보다 좀 더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 제약업계 주장으로 전해졌다.7일 업계에 따르면, 건보공단과 제약관련 단체들은 코로나 관련 약제의 PVA 적용을 놓고 한달에 한번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지난 8월 한덕수 총리의 "감기약 수급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독려하고 사용량 증가 시 가격을 인하하는 약가 연동제 적용을 완화함으로써 제조…
2022-10-07 18: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