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2000명 증원 사안 등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 첨예한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윤석열 정부를 향해 또 다시 직격탄을 날려."문재인 정권서도 이 정도 수준은 아니었다.의사들로부터'차라리 민주당에 표(票) 던지자'는 말이 나오는 이유"라고 주장.노 전 회장은 3월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2000명 증원이 발표된 지난 달6일 이후4시간을 넘어 잔 날이 거의 없다"며"전공의들 빈 자리를 지키느라 무리를 하는 것도 아닌데 극심한 스트레스로…
2024-03-27 09: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