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상담·신속검사 이어 롱코비드 환자 유치 주력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되는 등 본격적인 일상회복 단계에 접어들면서 마지막 코로나 특수를 노리는 병원들의 움직임이 부산한 모습이다.
코로나19 사태 동안 내원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던 의료기관들에게 백신접종과 재택치료 관리, 신속항원검사에 이어 이번에는 ‘후유증클리닉’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완치자의 30~40%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이들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병원들의 행보가 잇따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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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11:3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