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대유행 대비 인프라 구축, 이비인후과 등 1만12곳 지정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위드 코로나 시대 전환에 따른 의료전달체계가 가시화 되고 있다. 최근 거리두기 및 영업시간 등 철폐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가을철 재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대응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병·의원 중심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등 일반의료체계의 단계적 전환 방침을 밝힌 바 있다.
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상기도 바이러스감염연구회 심포지엄’에서 양정석 보건복지부 과장은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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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