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불법지원 금지·의사 마약류 셀프처방 제한·사무장병원 부당이득 환수 등
지난해 간호법, 의료인면허취소법,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설립법 등 '뜨거운 감자' 보건의료 관련 법안을 밀어붙인 거대 야당을 저지하기 위해 국민의힘 소속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 위원들도 22대 총선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남인순·인재근·김원이·강은미 등 야당 복지위 위원들에 이어 국민의힘조명희, 서정숙, 최영희 위원이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과 의료계의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여당 위원들도 의료계와 대립각을 세우지 않은 것은 아니다.이들 3명은 21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서병·의원 불법지원금 …
2024-01-25 11:4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