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실시 1년 경과, 현장 평가 긍정적···'모니터링 중심 넘어 방문진료 연계 필요'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최근 각종 질환별 재택관리 시범사업 도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질환별 수가와 교육상담 내용을 재정비하고 궁극적으로는 방문진료를 포함하는 통합 모형으로 진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질환별 재택관리 시범사업은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최근 더욱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환자 재택관리 수가 1차년도 시범사업 평가연구를 통해 복막투석 및 1형당뇨병, 가정용 인공호흡기, 분만취약지 임신부 재택관리 시범사업의 현황을 파악했다.…
2022-01-07 06: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