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체계 갖춘 250병상 스마트병원…사랑의병원, '운영' 예정
경기 의왕시가 백운지구에 종합병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응급의료체계를 갖춘 시(市)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250병상 규모 차세대 스마트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다.의왕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이행 협약식과 사업설명회를 열고, 병원 건립·운영 주체 및 행정 협력 방안을 공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시의회 의장,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 백운밸리 사업 시행사인 의왕백운PFV 김양묵 대표, 사랑의병원 류병주 대표원장, 이롬 황의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의왕시는 종합병원 건립에 …
2025-06-13 19: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