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 1만 여명 중 '853명'…37개 대학, 미정 상황으로 '보류'
전국 의대에서 올해 1학기 수업을 마친 의대생들 가운데 유급 대상자가 1만 여명에 달했지만, 실제로 유급 처리가 확정된 학생은 8%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 대학이 유급 학사 행정 결정을 보류하며 정부 방침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40개 의대 재적생 2만3670명 중 유급 대상자는 1만7명으로 집계됐다.그러나 실제 유급이 확정된 학생은 853명(8.5%)에 그쳤다. A대학은 517명 중 357명, B대학은 3…
2025-07-08 15:3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