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소 교수(세브란스병원 외과), 아태 최초 C-SATS 평가단 참여
2021.06.23 18:36 댓글쓰기

민병소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회과 교수가 최근 전세계 외과의사들의 수술영상을 평가·관리하는 온라인서비스 ‘C-SATS’ 전문가 평가단(expert reviewer)으로 참여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최초 사례다. 존슨앤드존슨 사업부문 중 하나인 C-SATS는 클라우드 기반 수술데이터 관리시스템으로 최소침습수술(Minimally Invasive Surgery) 영상의 캡처, 저장 및 검토를 통해 의사의 술기 향상을 위한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C-SATS은 외과의사를 위해 구축된 커뮤니티로, 외과의사가 수술 비디오를 원활하게 캡처, 저장하고, 벤치마킹하고, 전문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한다또한 수술 영상분석, 전문가 피드백 및 동료 평가 등을 통해 자신의 성과를 추적하고 지속해서 술기를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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